극진공수도

극진공수도

About Kyokushin Karate

수련 프로그램

Training Program

· 인사

극진에 한정하지 않고, 무도는「예로 시작해 , 예에 끝난다」일을 제일 우선으로하고 있습니다. 실전 공수도로 유명해진 극진회관입니다만 , 그 점은 예외 없이 , 예절을 매우 존중합니다. 도장에 들어가 누군가와 만나면, 우선은 기분 좋게 인사를 합니다. 극진회관에서 인사에 사용하는 기본 용어는 「오쓰(압인)」입니다. 도장에서는 남녀노소 , 선배 후배를 묻지 않고 , 큰 소리로 「오쓰」라고 인사합니다. 주로 도장에 들어설때는 , 총재님의 사진을 향해, 1회씩 십자를 자르면서 「오쓰」라고 말합니다. 십자를 자르는 일에 의해 , 그 순간부터 모두의 사사로운 일을 잘라 버려 주로 무술을 연마하는 도장에 반입하지 않고, 연습에 전념하는 일을 맹세합니다. 덧붙여서, 도장을 나올 때도 , 들어갈 때와 같이 2회 십자를 잘라 인사를 하고 나옵니다.

· 도복 갈아입기

평상복으로부터 공수도 도복으로 갈아입습니다. 또한 수련중 도복이 흩트러졌을 경우, 반드시 정좌해 벽을 향하거나, 도장 정면일 경우 돌아서서 복장을 바로잡습니다.

· 정렬~정좌

도장에 들어서면 , 연습이 시작될 때까지 각자 몸을 풀어 둡니다. 사범 , 또는 지도원이 보이면, 크게 인사합니다. 「정렬!」의 소리가 들리면, 띠의 높은 순서에 맞춰 또는 입문 순서대로 정렬 합니다. 정좌해 「최영의 총재님」과 「문장규 관장」님께 각각 예를 해 묵상 합니다.

· 준비운동

무도는 전신 운동으로 , 특히나 극진에서는 서로의 신체를 강하게 두드리므로 , 상처 방지를 위해서, 준비 운동도 꼼꼼하게 실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기본연습

드디어 기본 연습에 들어갑니다. 극진공수도는 특수한 서는 방법 삼전서기를 취한 후, 공수도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인, 「정권 중단 찌르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약10회~20회 찌르면 상단 찌르기로 옮겨 , 그 후 여러가지 손동작의 찌르기를 합니다. 손동작이 끝나면 다리 기술을 진행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기본은 소중하고 , 충분히 기본동작을 실시합니다.

· 이동연습

기본 연습이 끝나면, 다음은 이동 연습으로 옮깁니다. 기본 연습이 그 자리에서 단발기술의 연습을 실시하는데 대해 , 이동 연습은 그 이름과 같이 , 도장내를 전후로 이동하면서 단발기술 및 연속기술을 내는 연습을 합니다. 허리를 낮은 위치에 유지한 채로 , 각띠의 레벨에 맞는 여러가지 기술을 수련 합니다. 상급기술의 경우, 밸런스를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몸의 자세가 무너져 기술이 습득되지 않습니다.

·

공수도의 연습이라고 말하면 , 대표적인 것이 이 「형」연습 입니다. 각 급수에 맞는, 지정된 형의 연습을 실시합니다. 기술의 리듬에는 정과 동의 완급을 붙이면서 , 힘을 내는 방법은 강약을 확실히 해 기합을 넣고,호흡을 조절하면서 실시합니다. 다른 실전 공수도장에서는 경시되거나 , 혹은 완전히 무시되어 지는 경우조차 있는 형 연습입니다만 , 최영의 총재님은 「땅을 따른 기본이치에 필적한 형태의 화려한 조수」라고 하는 이념을 소중하게 여겨 형 유용성을 항상 강조 하셨습니다.

· 약속대련

약속조수는 , 사전에 공격과 방어 패턴을 결정해 두어 , 서로 그 기술을 연습합니다. 여기에서는 마음껏 상대를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기술의 모양을 신체에 기억하는 것이 주제입니다. 그렇지만, 집중력이 결여된 상태에서의 연습은 부상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 이 연습이 끝나면, 상대를 해 준 분과 악수해 예를 말합시다.

· 미트수련

미트 치는 것은, 전통적인 공수도의 연습에는 별로 볼 수 없는, 근대적인 연습법입니다. 보디 미트나, 킥 미트로 불리는 쿠션재를 사용해 수련자의 데미지를 경감시켜, 공격측이 장시간 실전처럼 연습합니다. 이것은 스태미너 양성에 효과적입니다만, 맨손으로 받게 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술이지만, 수련자의 공격과 패턴에 효과적인 수련 방법입니다. 샌드백등과 달라, 공격력을 흡수해 버리므로, 힘만으로 공격하면 몸의 자세를 무너뜨리기 쉽상입니다. 그 때문에, 미트를 칠때는 신체의 축을 의식하면서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연습이 끝나면, 약속조수 때와 같이, 상대를 해 준 분과 악수해 예를 갖춥니다.

· 스파링

도장마다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만 , 극진공수도에 있어서의 스파링이란, 복싱과는 달라, 상대를 넘어뜨리는 일보다 얼마나 상대의 틈을 찾아내(또는 틈을 만들게 해) 자신의 기술을 넣는가 하는 일에 주제를 둡니다. 기본이나 형으로 기른 기술이 효과를 발휘하도록, 그러한 기술을 이미지 하면서 상대와 기술을 주고 받습니다. 힘보다 스피드나 타이밍, 호흡에 주의하면서 연습합시다. 그리고 , 여기에서도, 상대를 해 준 분과 악수해 예를 말합시다.

· 자유대련

자유조수는 극진공수도가 실전 공수도이기 때문에 필요 불가결한 연습입니다. 이른바 「타격 직전에서 멈추는 것(전통공수도)」을 부정해 탄생한 극진공수도는 상대를 직접 , 마음껏 두드리는 일에 최대의 주제를 두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자유조수에서는 상대를 넘어뜨리기 위해, 최대한 자신이 몸에 온 힘을 다해 기술을 마음껏 펼칩니다. 그러니까, 이 연습이 제일 상처도 많아, 경험이 부족한 수련생에게는 공포감도 한층 더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싸움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극진공수도의 룰 안에서 기술을 서로 나누니까, 서로 상대를 존중해 기술 위주로 연습합니다. 실력이 위의 사람은 아래의 사람에 대해서 몸을 아끼지 말고, 아래 급수의 사람이 마음껏 기술을 펼칠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 합니다. 그리고 , 여기에서도 이 연습이 끝나면, 상대를 해 준 분과 악수해 예를 말합시다.

· 보강훈련

극진공수도에서는 실제로 상대를 넘어뜨릴 만큼의 실력을 기르기 위해, 파워를 붙이는 트레이닝도 실시합니다. 그리고 , 반대로 상대의 공격이 몸에 적중하다라도 자신의 신체가 동요하지 않게, 신체 그 자체에 충격에 대한 내구성을 붙이는 연습도 실시합니다. 파워 트레이닝으로서는, 주먹을 세운 상태로 완력기로 주먹 지르기, 하체훈련, 복근, 등근육, 기본 웨이트등을 들 수 있습니다. 복근내구력 업을 위한 트레이닝으로서는, 배를 위로 향해 자는 자세로 누워 있는 연습생의 배를 다리로 밟아 붙이는「배 밟기」가 있으며, 또한 회수를 정해 서로의 복부를 서로 두드리는 연습 방법도 있습니다.

· 유연성 훈련

이상의 연습을 끝내면, 시간이 남았을 경우에는 유연 체조도 실시합니다. 유연성 훈련은 이 때에 한정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도 여유가 생기는 대로 실시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마무리 수련

수련이 끝나면, 마지막에 정리수련을 합니다. 처음처럼, 삼전서기 자세에서, 정권 중단 찌르기를 10~20회 실시하며 마무리 합니다.

· 묵상

하루의 수련 내용을 되돌아 보며, 호흡을 조절 합니다.

· 인사

묵상이 끝나면, 최영의 총재님 , 문장규관장에게 예를 갖추고, 사범 또는 선배와 수련생 서로 간에 예를 갖춥니다. 사범이나 지도원으로부터 훈화 및 보고사항이 전해집니다.

· 청소

마지막으로 , 모두가 도장을 청소해 끝납니다.

· 개인연습

모두와의 연습이 끝난 후, 희망자는 그대로 자주 연습을 실시할 수가 있습니다. 적당한 상대를 찾아내 스파링이나 조수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규의 연습에는 포함되지 않은 샌드백 찌르기나 단련대치기, 웨이트 트레이닝등 도 실시할 수가 있습니다. 흰색띠는 샌드백 찌르기나 웨이트 트레이닝등을 할때 꼭 선배의 조언을 구하도록 합니다.